[뉴스콤 장태민 기자] * 2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발표
■ 한동훈, 총선 이기면 국회 세종시로
- 국회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 종식할 것
- 국회의사당 서울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
- 분절된 국회가 아니라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
-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
-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게 될 것
- 이미 세종에 부지는 준비돼 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어
-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는 것
- 4월 10일(총선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 될 것
■ 국회 주변 개발 제한 풀어 새로운 서울 만들 것
-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 금융 중심지로 바꿀 것
- 국회부지, 서울 시민 의견 충분히 듣고 서울시와 협의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것
- 여의도뿐 아니라 인접한 마포·영등포·동작·양천·용산구 등에서도 연쇄적으로 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풀어 함께 적극 개발
-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등 세계적인 전시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이 맘껏 활용할 수 있을 것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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