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 4Q 당기순이익 384억원 (흑전 QoQ): 컨센서스 하회
* 보험손익 864억원 (-49.9% QoQ): 손실계약비용 적자폭 큰 폭 확대
* 보험금융손익 제외한 투자손익 1.8조원(vs. 3Q 1,409억원): FVPL 손익 흑전
* K-ICS비율 183% (-1.3%p QoQ): 안정적 수준 유지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000원 유지
■ 4Q23 당기순이익 384억원: 컨센서스 하회
한화생명 4Q 당기순이익은 384억원(흑전 QoQ)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보험손익이 가정 변경에 따른 손실계약비용 증가로 부진했다
[보험손익] 864억원(-49.9% QoQ)으로 부진했다. 1) CSM상각은 전분기대비 1.1% 증가했으나, 2) 사업비 확대로 예실차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3) 손실계약비용이 생존율 상승, 연금보험 일시급 선택 증가(1,850억원) 등 가정 변경 영향으로 적자폭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다(기타 -1,385억원 vs. 3Q -569억원).
[CSM Movement] CSM은 9.24조원(-5.7% QoQ)을 기록했다. CSM조정이 1.12조원으로 전분기 0.9조원대비
확대되었다. 기말 계리적 가정 변경(6,681억원) 외 약대 금리 인하(2,679억원), 변액보험 할인율 하락(2,400억원)이 발생했다. 다만 신계약 CSM은 1) 단기납 종신보험판매 종료 영향(-5.6% QoQ)에도 불구, 2) 일반보장 상품 판매력 확대(+2.8% QoQ)로 전분기대비 0.9% 감소에 그쳤다.
[투자손익] 보험금융손익 제외한 투자손익은 1.80조원(vs. 3Q 1,409억원)으로 양호했다. 금리 하락으로 FVPL 손익이 흑자전환되었다.
[K-ICS 비율] 183%(-1.3%p QoQ)으로 안정적인 수준이다. 24년 Target 190%(부채할인율 강화 -10%p vs. 신계약CSM 유입 +15%p)를 제시했다.
■ 배당 재개 기대감 유효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4,000원을 유지한다. 1) 23년 중 비경상 요인(CSM조정 약 1조원)이 소멸됨에 따라 CSM 증가가 예상되며(+8.5% YoY vs. 23년 -5.4% YoY), 2) 배당 재개 기대감은 유효하다(23년 170원 예상). 물론 중장기 K-ICS 비율 및 해약환급금준비금 규모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나, 향후 손익 변동성 축소 기반 가시성이 제고되는 과정에서 점진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