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7일 오후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1시 47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0.45원 오른 1294.95원에 호가되고 있다.
수급이 대치한 가운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폐장을 하루 앞두고 한가한 연말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87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달러지수는 0.01% 내린 101.45를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1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6%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강보합으로 시작해 양방향 수급을 소화하면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며 "연말 한가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