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51.00원에 최종 호가됐다.
14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2.1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50.00원)보다 3.1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수익률 급락과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가 맞물린 결과이다.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이스라엘의 '24시간 이내 대피령' 소식,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한 단기 인플레 기대치 급등 발표 등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3% 높아진 106.64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21% 낮아진 1.0509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31% 내린 1.2136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더 강했다. 달러/엔은 0.17% 하락한 149.5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4% 오른 7.3125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33%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