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 속 암호화폐 하락..비트코인 1.1%↓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0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영향을 받고 있다. 지정학적 우려와 함께 부진한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15분 현재(한국 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13% 내린 2만 76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0.1% 상승을 기록 중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07% 내린 1584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5.0% 하락 중이다.
BNB는 2.5% 하락, XRP는 3.7%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