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E 물가˙빅테크 실적 대기 ’속 암호화폐 혼조세...비트코인 0.4%↑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24일 오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와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대기모드가 형성됐다.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플랫폼 등 대표 빅테크들이 줄줄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4% 오른 2만 772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7.5% 내림세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01% 내린 1863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11.2% 하락했다.
BNB는 0.2%, XRP는 0.6% 상승을 기록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