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경제지표 부진 속 침체 우려...안전 선호 속 비트코인 1.7%↓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6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경제지표의 잇단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안전선호 심리에 암호화폐 시장도 부진한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5% 내린 2만 81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7거래일 동안 1.7% 내림세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8% 내린 1895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간 5.8% 상승했다.
BNB가 0.2% 내리는 가운데 XRP도 0.5%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