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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긴축 우려’ 속 암호화폐 약세...비트코인 3.5%↓

  • 입력 2023-02-17 13:39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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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캡처, 17일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시총 1~6위 가격

사진=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캡처, 17일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시총 1~6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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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7일 오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긴축 우려 속에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미 생산자물가 서프라이즈에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가 커지면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이 0.5%포인트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부상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급등세로 지난해 8월 이후로는 처음으로 2만 500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숏스퀴즈가 나오면서 가격이 상승폭을 더욱 넓혔다.

다만 2월 초부터 시작된 경제지표 호조세와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 여파로 이날 긴축 강화 우려가 확산돼 전날 급등분을 일부 반납하는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5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57% 내린 2만 37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7% 내린 1660달러로 약세다. BNB도 3.7%, XRP도 2.8% 하락해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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