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12일 오후 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예상을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여파가 암호화폐 시장에도 고스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앞둔 경계심도 보이고 있다.

이날 아시아 주가지수도 지난주 후반 미국 주식시장 약세에 연동해 하락 중이다.

비트코인은 오후 1시 2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33% 내린 1만 693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13% 내린 1246달러로 약세다. 4위 BNB도 3.03% 내린 2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