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7일 오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부상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가 주요 6개 지방정부에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촉구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美주가선물 동반 약보합…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6% 낮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선 외국인이 450억원 가량을, 기관이 100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호주 ASX200지수는 0.1% 상승,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0% 오르고 있다. 일본 주식은 예상보다 양호한 지난달 수출지표가 호재로 반영됐다.
경기부양 기대감에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84% 상승해 오전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69% 상승한 배럴당 87.1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밀린 106.44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전장과 변동없이 6.7919위안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45원 오른 1,310.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0.09% 높아진 2만 4028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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