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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美CPI 경계 속 시가인 1,305원 전후서 등락폭 제한

  • 입력 2022-08-08 13:4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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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8일 오후 장에서 갭상승 시작했던 1,305원 전후에서 등락폭을 제한하고 있다.

오후 1시 39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보다 6.90원 오른 1,305.2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 시간으로 10일 밤에 발표되는 미국 7월 CPI를 경계하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여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가 재차 확산됐다.

그러면서 달러지수가 지난주 반등폭을 확대했다.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으며 달러/원은 이날 1,305.0원으로 갭상승해 시작했다.

달러지수는 0.01% 오른 106.57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이 0.16%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4%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0.1%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2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최근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시중 은행 한 딜러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다시 긴축 우려가 확대됐다"며 "이러한 영향으로 달러지수 반등에 연동해 상승해 시작했다. 장 중에는 별다른 특이점 없이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시가인 1,305원 전후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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