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JP모간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 2분기 성장률 예상치를 2.5%에서 1%로 하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가 2일 보도했다.
JP모간은 지난주 경제지표 부진, 특히 소비자 지출이 둔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미국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3분기 예상치도 기존 2%에서 1%로 하향 조정했다. 이후 4분기에 가서 1.5%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경기 반등은 자동차 생산과 낮은 인플레이션 등이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JP모간의 마이클 페롤리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우리의 예측은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지는 것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우린 지속적으로 미국 경기가 확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왜냐하면 고용주들이 소비자들의 수요가 다소 감소하더라도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을 꺼려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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