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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연준 데일리 "연준, 현 상황에선 7월 75bp 인상할 필요 있어"

  • 입력 2022-06-27 06:5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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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현재 상황이라면, 연준이 7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다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긴축 수준에 대해서 연준이 덜 확신하는 어떤 신호가 나타날 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6월 FOMC 회의에서 40년래 최고 수준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금리를 75bp 인상했다. 그러면서 올 연말까지 금리를 중립 수준까지 높이는 등 긴축 강도를 높이는 모습이다.

데일리 총재는 "추가적인 긴축이 몇 차례 더 필요할 지는 연준의 직접적 통제권 밖에 있는 몇 가지 주요한 요인들에 달렸다"며 "주요 요인은 공급체인 회복 정도 및 회복 속도,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기간, 자발적 실업자들의 노동시장 복귀 의지 정도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준내 비둘기파로 알려진 데일리 총재도 다음달 75bp 인상을 지지하며, 최근 연준 인사들이 연이어 다음달 75bp 인상에 지지를 밝힌 흐름에 동참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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