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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發 훈풍 속 중화권 약세’ 亞주식 혼조, 코스피 0.1%↑

  • 입력 2022-05-18 13:0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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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8일 오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뉴욕주식시장이 급반등한 가운데, 전일 빅테크 기업 관련 희소식에 급등한 중화권 주가지수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일본 지난 분기 경제가 예상보다 덜 위축됐다는 보도도 주목을 받았다. 일본 지난 1분기 경제는 연율로 1% 역성장을 기록해 예상(-1.8%)보다 덜 위축됐다. 전분기 대비로도 0.2% 위축에 그쳐 예상(-0.4%)보다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1% 높아진 수준이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1,4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7%, 호주 ASX200지수도 0.7% 각각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3% 오름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7%, 홍콩 항셍지수도 0.64%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전일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로 급등한 터라 이날은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전일 진행된 중국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는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빅테크 기업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5% 이하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83% 오른 배럴당 113.33달러 수준이다. 개장 전 미국석유협회(API)가 발표한 주간 원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는 발표가 호재로 반영됐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2% 높아진 103.39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32% 오른 6.764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3.35원 하락한 1,271.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1.71% 낮아진 2만 9786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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