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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모간스탠리 "리세션 위험 급증..증시 15% 더 떨어질 수도"

  • 입력 2022-05-17 09:53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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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모간스탠리가 "리세션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주가지수가 15% 더 떨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고 포춘이 16일 보도했다.

S&P500 지수는 올들어 16% 이상 하락했다. 이런 와중에 투자자들은 지수 급락에 따른 고통의 끝이 언제쯤이 될 지에 관심을 두고 있다.

포춘은 IB들은 약세장이 종료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간스탠리 마이클 윌슨 미국주식 전략가는 "약세장 바닥을 치기 전까지 주식시장은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있다"며 "지수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본다. S&P500 지수를 보면 3,400p 근접해야지 밸류에이션과 기술적 측면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그의 분석대로면 S&P500 지수는 16일 종가보다 15% 가량 더욱 하락해야 바닥을 찍게 된다. 다만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더라도 내년 봄이면 3,900p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500 지수는 지난주 장에서 2011년 이후로 주간 단위 6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급반등이 나왔지만, 지속된 주가 하락세로 리세션 우려가 확대됐다.

모간스탠리는 "다만 기본적으로는 미국 경제가 심각한 경기 하방 압력이 나올 것이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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