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1~4월 수출입 총액이 12.58조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4월 달러 기준한 수출입 규모가 강달러 영향에 예상치를 웃돌았다. 도시 봉쇄 여파 속에서 4월 화물 운송량이 전년 동월 대비로 9% 급감했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수출액이 6.97조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늘었고, 수입액이 5.61조위안으로 5% 증가했다.
4월 달러 기준한 수입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보합을 나타내 예상(-3.0%)을 상회했다. 한편 수출 규모도 +3.9%로 예상(+2.7%)을 상회했다.
4월 수출입 화물 운송량이 3억9679.6만톤으로 지난해 4월보다 8.8% 감소했다.
해관총서 리쿠이원 통계분석사는 "대외 무역 발전이 외부 환경의 복잡한 상황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수출입 기업 수가 4.7% 증가했다. 이는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장기적으로 양호해 질 수 있는 특징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무역 수출입 규모가 8.01조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로 11.2% 증가했다.
아세안, EU, 미국, 한국 등에 각각 수출입 액수가 각각 1.84조위안, 1.73조위안, 1.56조위안, 7649.2억위안을 기록해 7.2%, 6.8%, 8.7%, 8.4% 증가했다.
수출입 규모로는 아세안이 1위를 기록했고, 비율로는 14.6%를 차지했다.
한편 일대일로 관련 국가들과의 수출입 규모는 3.97조위안을 기록해 15.4% 증가했다.
■ 4월 달러 기준 수출입 예상치 웃돌아..4월 화물 운송량 9% 급감
중국 4월 달러 기준한 수입 규모가 전년 동월 대비 보합을 나타내 예상(-3.0%)을 상회했다.
한편 수출 규모도 +3.9%로 예상(+2.7%)을 상회했다.
위안화 기준 수입 규모는 전년 동월 대비로 2.0% 감소했다. 예상인 -3.3%를 상회했다.
수출 규모는 지난해 4월보다 1.9% 증가해 예상치인 3.1% 증가를 하회했다.
4월 무역 흑자는 3250.8억위안을 기록했다. 달러 기준으로 511.2억달러로 예상액인 534.5억달러를 밑돌았다.
정제유를 382.1만톤 수출해 3월 407.4만톤보다 감소했다. 원유는 4303만톤 수입해 3월 4271.1만톤보다 증가했다.
같은 기간 희토류 수출규모가 4427톤으로 3월 기록했던 4845.2톤보다 감소했다.
한편 천연가스 수입이 808.8만톤으로 3월 798.5만톤을 소폭 웃돌았다.
4월 수출입 화물 운송량이 3억9679.6만톤으로 지난해 4월보다 8.8% 감소했다.
1~4월 총 화물 운송량은 14억8877만톤으로 전년 동기보다 7.8% 줄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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