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내에서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규제 종료가 기대된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29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향후 기술 부문 대기업들에 성장 촉진 역할을 강조할 것 같다고 SCMP는 보도했다.
SCMP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서 중국 공산당이 테크기업들에 강화했던 규제를 다소 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빅테크들의 심포지엄이 5월 1일 노동절을 지난 후에 개최될 예정이다. 소식통들은 이 자리에서 "중국 감독당국이 빅테크 기업들에 새로운 규제나 상당한 벌금을 부과하지 않을 것임을 보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빅테크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지난 29일 홍콩 항셍지수가 4% 급등했다. 상하이종합지수도 2.4% 급등했다.
중국 공산당이 이날 회의에서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빅테크 규제 완화 기대감이 살아난 영향을 받았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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