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3월 수입물가가 2월보다 7.3% 상승했다. 3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의 14일 '2022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전년동월대비로는 35.5% 상승했다. 13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한은은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 등이 올라 수입물가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원재료가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13.7% 상승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5.2% 상승했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각각 전월대비 0.7% 및 1.3% 상승했다.
한편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5.6% 상승, 전년동월 대비로는 27.0% 상승했다.
3월 수출물가(원화기준)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5.7% 상승, 전년동월대비 22.8% 상승했다.
전월대비로 3개월 연속 상승, 전년동월 대비하면 14개월 연속 오름세였다.
농림수산품이 전월대비 1.0% 상승했다.
공산품은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전월대비 5.7% 상승을 나타냈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4.0% 상승, 전년동월대비 14.8% 상승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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