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모간스탠리에서 미국주식 부문 수석전략가인 마이클 윌슨이 "채권과 주식 모두 경기 전망을 너무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1일 보도했다.
윌슨은 "현재 주식시장 내부적으로 성장에 대한 두려움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서 채권이나 S&P500지수는 성장은 괜찮거니와 견조함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이렇게 시장에선 상당한 격차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런 편차는 지속될 수 없음이 증명될 것이다. 이런 격차가 해소되면 결국엔 경기 순환주가 가장 취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틸리티 섹터를 포함하는 방어주들이 예전 사례를 봤을 때에, 현재와 유사한 상황에서 절대적, 상대적 기간동안 최고의 수익률을 나타냈다고 했다.
그는 "주식시장 내부에서 무슨 신호가 나오는 지 주의를 기울여서 듣고 있다"며 "왜냐하면 성장주가 실망감을 안길 것이기 때문에 방어주를 중심에 두고 있다. 이것이 최고의 전략이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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