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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치열한 교전 속 러-우 타결 기대’…亞 주식 혼조, 코스피 0.4%↓

  • 입력 2022-03-21 13:5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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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1일 오후 대부분 좁은 폭에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주시하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치열한 교전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투자자들은 양국의 평화협상 타결 기대를 놓지 않고 있다.

주말 사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지역에 극초음속 미사일을 연일 발사한 가운데, 터키는 “양국 휴전협상이 합의에 근접했다”며 “6개 사항을 두고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CNN방송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FOMC 회의를 마치고 미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대기하고 있다보니 시장은 주초반 관망하며 방향성을 타진하는 모습이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5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4% 낮아진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2%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08% 하락해 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호주 ASX200지수는 0.1%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증시는 춘분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로 동반 하락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3.23% 오른 배럴당 108.08달러 수준이다. 예멘 반군이 사우디 석유시설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8% 높아진 98.30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5% 오른 6.376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6.05원 상승한 1,213.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내림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2.54% 낮아진 4만 867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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