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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美 대러 제재 이후 EU도 제재 합세’…亞주식 상승, 코스피 1.1%↑

  • 입력 2022-02-25 13:5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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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5일 오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대 러시아 추가 제재안에 에너지 분야 및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접근차단이 포함되지 않자 안도감이 나타났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도 대러 추가 제재 발표 이후 급반등하는 모습이었다.

우크라 관련 이슈가 하루 24시간 쉴 틈 없이 나오곤 있지만, 아시아 시장은 다소 안정을 찾으면서 주말을 맞고 있다.

이날 장 중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인도와 현재 우크라이나 문제를 협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크롱 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휴전 중재를 할 준비가 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EU는 러시아에 '최대 충격'을 줄 신규 제재를 발표했다. 강대강의 무력 대결보단 금융, 산업 등 생존 목줄을 죄는 식의 강한 압박으로 서방이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4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1%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6%, 호주 ASX200지수는 0.15% 각각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가 0.16% 하락,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4% 상승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지난밤 급등 후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2.37% 오른 배럴당 95.01달러 수준이다.

지난밤 급등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25% 낮아진 96.82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8% 내린 6.317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0원 상승한 1,203.7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오름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10.55% 높아진 3만 8720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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