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5 (일)

(상보)기술주 반등 따라 테슬라도 정규장서 5% 급등 800달러대로

  • 입력 2022-02-25 09:37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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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24일 뉴욕 주식시장에서 테슬라 종목 주가가 4.81% 상승해 800.77달러로 마감했다.

지난 23일 장에서 7% 급락해 800달러를 지지받지 못했지만, 이날 반등으로 하루만에 800달러 대로 올라섰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추가 제재를 내놓은 것을 시장은 호재로 인식했다.

대형 기술주가 반등폭을 키운 가운데 테슬라도 이에 연동해 5% 가깝게 급등했다.

이날 반등에도 테슬라 주가는 최근 하향세가 뚜렷하다. 미국 긴축 가속화라는 대형 악재를 맞은 가운데 감독 당국과 마찰도 주가 하락 요인이 되고 있다.

테슬라의 월별 주가 등락을 보면 최근 3개월 연속 하락세다. 지난 12월 7.7%, 1월 11.3%, 2월 24일까지 기준한 2월 14.5% 하락해 월 단위 낙폭이 확대됐다.

지난 11월 1,200달러까지 올랐던 주가가 현재 800달러로 고점 대비 30% 이상 떨어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테슬라 관련 호재가 이날 전해졌다. 테슬라가 넘쳐나는 중국 내수, 수출용 차량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캐파 2배 향상이란 목적 하에 상하이 공장 신규건설 착공에 들어간다는 소식이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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