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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KB금융, 화끈한 배당정책 환영 - 대신證

  • 입력 2022-02-09 08:46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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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 각종 보수적 비용 반영에도 2021년 연간이익은 2020년 대비 +27.6% 증가한 4.4조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 동사는 기말 주당배당금 2,190원, 연간 주당배당금 2,940원을 결의하며 배당성향 26%를 기록, 배당정책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와 더불어 올해 들어 금융지주 중 첫번째로 1,500억원에 이르는 자사주 소각을 결정

- 중기적 배당성향 30%를 지향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자본여력을 지닌 금융지주답게 화끈한 주주환원정책을 보여줌. 올해 NIM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밖에 없으며 충당금 적립 기준 강화로 크레딧리스크 우려도 크지 않을 전망. 이에 더해 훌륭한 배당정책으로 올해도 대장주로서의 지위는 견고할 것

■ 4Q21 지배주주 순이익 6,372억원(QoQ -50.9%, YoY +10.4%)기록

- 4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과 컨센서스를 각각 -6.5%, -4.8%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은행 기준 NIM이 전 분기 대비 +3bp 개선된 1.61%를 기록하였고, 원화대출이 +2.2% 성장하며 순이자이익은 2.97조원(QoQ +4.2%, YoY +15.3%)으로 견조한 성장을 보임

- 비이자이익은 8,820억원(QoQ -3.2%, YoY +11.8%)으로 계절성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을 기록. 증권의 BK 및 IB수익 감소에도 카드의 수수료 수익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하였고 은행의 신탁 및 상품판매수수료도 양호한 데 기인. 그러나 금리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운용 및 평가손실이 확대됨에 따라 기타손실은 -2,34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

- 희망퇴직비용이 2,620억원 반영됨에 따라 판관비는 2.14조원(QoQ +28.7%, YoY -2.0%) 기록하였으며 은행의 코로나 19 관련 일부 여신에 대한 건전성 재분류가 이뤄지며 2,640억원의 추가 대손충당금 전입이 이루어졌고, 카드 또한 소매신용평가모형 정교화로 340억원 충당금이 반영되는 등 각종 일회성 요인에 따른 당 분기 대손비용은 5,890억원(QoQ +195.2%, YoY +103.6%)으로 크게 증가하였음. 대손비용 관련 사측은 코로나 19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가계대출 중 다중채무자에 대한 충당금 적립기준을 강화한 것으로 설명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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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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