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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긴축우려 속 CPI 경계’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1%↑(상보)

  • 입력 2022-01-11 13:5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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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1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미국 긴축 우려로 압박을 받은 영향이 이어졌다. 투자자들은 주중 나올 미 지난달 소비자물가 결과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오늘밤 상원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뉴욕장 마감 후 배포한 모두 발언문에서 "경제가 빠르게 팽창 중이며, 고용시장이 강력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지 않도록 앞날을 내다보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주요국 주식시장에선 미국쪽 재료에 경계감을 유지하면서도 각국 수급 상황에서 따라 엇갈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8%, 호주 ASX200지수는 0.6% 각각 내림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0.37% 상승,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8% 하락한 채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8% 오른 배럴당 78.71달러 수준이다.

지난밤 상승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7% 낮아진 95.86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6% 내린 6.377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05원 하락한 1,194.0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약보합 수준이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일보다 0.22% 높아진 4만 2,200달러에 거래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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