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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긴축기대 강화 vs 중화권 기술적 반등’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9%↓(상보)

  • 입력 2022-01-10 13:4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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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0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이 금리인상 기대 강화로 하락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째 8000명 대를 유지했다. 아프리카 역내 55개국 누적 확진자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베이징에 인접한 텐진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대만은 코로나19 관련 제한조치를 강화하고 2단계 경보를 연장하기로 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92% 낮아진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1% 내림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0.82%,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상승한 채 오전장을 마쳤다. 항셍지수는 3거래일째 상승세고, 상하이지수는 5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한 모습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31%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4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하고 있다. 중화권 주식시장이 최근 지수 조정에 따른 기술적 반등세를 이어가면서도 코로나 불안에 상승폭은 상당히 제한됐다.

일본 금융시장은 ‘성년의 날’로 휴장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16% 오른 배럴당 79.03달러 수준이다.

전 거래일 급락한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8% 높아진 95.90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내린 6.380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50원 하락한 1,200.0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일보다 0.33% 오른 4만 2,123달러에 거래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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