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5 (일)

‘바이러스 낙관 속 미중 갈등..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0.6%↑(상보)

  • 입력 2021-12-24 13:3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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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4일 오후 대부분 오른 채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려가 완화된 덕분이다. 다만 미중간 갈등이 재차 부각된 가운데 중국 주가지수는 낙폭을 좀 키운 모습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장지역 인권탄압과 관련해 중국을 제재하는 법안에 서명했다는 보도가 주목을 받았다.

중국 외교부는 "미국의 신장 자치구 인권 탄압을 이유로 한 수입금지 및 개인 제재 등의 제재법안 서명은 국제법 위반에다 심각한 내정 간섭"이라며 "신장 인권 탄압이란 것은 중국에 반대하는 세력들의 악랄한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콩과 호주, 싱가포르 시장 등은 성탄절 이브를 맞아 조기 종료한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6% 높아진 수준이다. 코스피에서 기관이 6,504억원 외국인이 1,70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 오름세다. 호주 ASX200지수는 0.44%, 조기 종료한 홍콩 항셍지수는 0.13% 상승 마감했다.

미중 갈등 우려 등으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8% 내린 채 오전을 마쳤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낮아진 96.02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오른 6.375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45원 하락한 1,185.4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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