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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OMC대기 속 中시마오 충격’ 亞주식 위험회피, 코스피 0.8%↓(상보)

  • 입력 2021-12-14 13:2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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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4일 오후 호주를 제외한 대부분이 내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려가 재부상한 데다 주중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나올 매파적 메시지에 대비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중국 부동산 업계에 대한 우려도 재차 고조된 가운데, 1.3% 내린 홍콩 주식시장이 아시아 전반 약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전일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시마오그룹 역내 회사채 가격이 유동성 문제로 폭락하면서 홍콩 증시에 상장된 주식 가격도 12%나 굴러 떨어진 바 있다.

미 상·하원이 위구르인 인권 탄압에 대한 중국 제재안 합의에 근접했다는 보도도 전해졌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8% 낮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87% 하락, 호주 ASX200지수는 0.1% 상승으로 엇갈린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1%, 홍콩 항셍지수는 1.26% 각각 하락한 채 오전장을 마쳤다.

지난밤 급락 이후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가까이 동반 상승 중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2% 높아진 96.44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내린 6.369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65원 상승한 1,183.4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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