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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낙관 + 中 경기부양, 지표 호조’ 亞주식 상승 속 코스피 0.5% ↑(상보)

  • 입력 2021-12-07 14:0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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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7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우려 완화로 뉴욕주식시장이 반등한 가운데,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이 가세했다.

우리나라는 FOMC 경계감에 오전 부진했지만 오후 12시 전후 발표된 중국 수출입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을 호재로 소화했다.

일부 국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다음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가속화 우려가 커진 탓이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 1~11월 수출입 총액이 35조3,900억위안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었다.

한편 중국 11월 수출입 증가율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11월 위안화 기준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16.6% 증가해 예상치인 +15.8%를 상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6% 늘어 예상치 +15.8%를 웃돌았다.

호주 중앙은행 RBA는 이날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했다.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이기 때문에 별다른 정책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 RBA는 1주일 기준 40억 호주달러 물량의 국채 매입을 내년 2월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5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 홍콩 항셍지수는 1.46%,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각각 상승 중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3% 내외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도 지난밤 강세를 이어갔다. 0.71% 높아진 배럴당 70.2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4% 내린 96.24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낮아진 6.372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5원 하락한 1,181.6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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