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4일 오전 대부분 내리고 있다. 글로벌 원유공급 우려로 국제유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급등한 가운데,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AI 안전 우려로 올해 상장은 없다”고 한 발언이 기술주 매도로 이어졌다.
■美 3대 주가선물 1.2% 이하 동반 하락…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전 11시 03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5% 내린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 하락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 홍콩 항셍지수는 0.6% 각각 약세다. 호주 ASX200지수만 0.1% 강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1.2%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2.6% 높아진 배럴당 102.62달러 수준이다. 이란과 걸프국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회의가 막판 연기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드론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핵심 송유관을 폐쇄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강보합 수준인 99.17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하락한 706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3% 하락한 7040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