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7-31 (금)

(1보)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한주간 0.25% 급등...상승폭 약간 둔화

  • 입력 2026-07-30 14:23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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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상승률이 0.25% 이상 급등세를 이어가는 중이지만 상승폭은 약간 축소됐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27일) 기준 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주간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0.27%) 보다 상승률이 약간 둔화된 것이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5% → 0.25% → 0.27% → 0.27% → 0.30% → 0.27% → 0.30% → 0.30% → 0.27% → 0.25%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관망 분위기가 국지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개발 기대감 있는 지역 및 정주여건이 양호한 대단지·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32% 급등했다.

중랑구(0.53%)는 신내·면목동 역세권 위주로, 노원구(0.46%)는 상계·중계동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폭등했다.

성북구(0.39%)는 길음·하월곡동 위주로, 중구(0.36%)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강북구(0.33%)는 미아·번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18% 올랐다.

금천구(0.35%)는 독산·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30%)는 고척·구로동 위주로, 영등포구(0.30%)는 양평·당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뛰었다.

동작구(0.22%)는 상도·사당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강동구(0.21%)는 암사·천호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도 급등세를 이어갔지만 상승률은 약간 둔화됐다.

서울 전세가격은 0.25% 올라 전주 상승률(0.27%)을 소폭 밑돌았다.

최근 10주간 서울 전세가격 주간 상승률은 0.26% → 0.29% → 0.32% → 0.30% → 0.35% → 0.30% → 0.31% → 0.28% → 0.27% → 0.25%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승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강북 14개구 전세가격은 0.29% 뛰었다.

성북구(0.45%)는 길음·돈암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0.40%)는 상계·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마포구(0.37%)는 창전·성산동 위주로 급등했다. 중랑구(0.35%)는 신내·면목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중구(0.27%)는 신당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0.22% 상승했다.

금천구(0.42%)는 시흥·독산동 역세권 위주로, 동작구(0.34%)는 사당·상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31%)는 고덕·상일동 준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구로구(0.27%)는 구로·개봉동 대단지 위주로, 송파구(0.27%)는 잠실·문정동 위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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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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