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30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오른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관련 협상 기대감에도 중동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인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란은 참석 가능성을 부인하고 호르무즈 통제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달러 0.1% 강세
우리 시각 오전 10시 5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5%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8%, 호주 ASX200지수는 0.1% 각각 상승하고 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 항셍지수는 0.8%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8% 하락한 배럴당 80.18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1% 오른 101.2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3% 낮아진 6.798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7% 오른 5만9822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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