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537.40원에 최종 호가됐다.
23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9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537.00원) 대비 1.3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상승했다. 이날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 수익률 전반이 오르자 달러인덱스도 따라서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금리동결에 따른 올해 금리인상 우려가 지속한 영향이 컸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2% 높아진 101.07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41% 낮아진 1.1425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09% 상승한 1.3247달러를 기록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사임을 발표했으나,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22% 높아진 161.6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8% 하락한 6.7782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20%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