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532.90원에 최종 호가됐다.
5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6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529.70원) 대비 3.8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하락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휴전 이행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유가와 금리가 동반 하락하자 달러인덱스도 압박을 받았다. 다만 월간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둔 터라 달러인덱스 움직임은 크지 않았다.
뉴욕시간 오후 3시 5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0% 낮아진 99.43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14% 높아진 1.1614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05% 오른 1.3424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04% 내린 160.02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하락한 6.7772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11%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