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506.70원에 최종 호가됐다.
20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4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507.80원) 대비 0.3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상승했다. 영국 노동지표 부진에 따른 파운드화 약세가 달러인덱스 상승을 도왔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다음날 발표될 미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2% 높아진 99.31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43% 낮아진 1.1609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23% 내린 1.3404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지난 1분기 실업률은 5.0%로 예상치(4.9%)를 웃돌았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10% 오른 159.00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6% 상승한 6.8167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81%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