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안나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9일 오전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중동 우려와 기술주 부진 여파로 동반 하락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늘밤 발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FOMC가 금리를 동결하며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美 3대 주가선물 0.2% 이하 동반 상승…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전 10시 46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약보합 수준이다. 이틀 연속 고점을 돌파한 터라 이날은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0.1% 하락하고 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 홍콩 항셍지수는 1.2% 각각 강세다.
일본 금융시장은 '쇼와의 날' 공휴일을 맞아 하루 쉬어간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4% 오른 배럴당 100.3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약보합 수준인 98.63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8% 하락한 6.834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1% 내린 7만6386달러 수준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