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6 (목)

주금공, 4월부터 보금자리론 금리 30bp 인상...아낌e-론 기준으로 4.35(10년)~4.65%(50년) 적용

  • 입력 2026-03-26 08:17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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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4월부터 보금자리론 금리 30bp 인상...아낌e-론 기준으로 4.35(10년)~4.65%(50년) 적용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장태민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4월부터 보금자리론 금리를 30bp 인상한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35(10년)~4.65%(50년)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에게는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해, 최저 연 3.35(10년)~3.6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주금공은 "지난해 10월 이후 국고채 금리 및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최근 중동정세 장기화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며 "서민·실수요자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주금공은 국고채 5년물 금리가 2025년 10월 28일 2.751%에서 2026년 3월 24일 3.755%로 1.004%p나 오른 상황이라며 금리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금리도 같은 기간 3.306%에서 4.182%로 0.876%p 상승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31일까지 보금자리론 신청을 완료하면 인상 전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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