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워시쇼크 완화' 弱달러 + 코스피 7% 급등...1440원 중후반대 낙폭 확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315422603989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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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워시쇼크 완화' 弱달러 + 코스피 7% 급등...1440원 중후반대 낙폭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3일 주간거래에서 전일 급등분을 되돌림하며 1440원 중후반대로 레벨을 낮췄다.
달러/원은 3일 오후 3시 33분 현재 전장보다 4.9원 내린 1446.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나타났던 워시 쇼크가 완화된 가운데 달러지수 약세와 코스피 7% 급등 등으로 달러/원이 강한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달러/원은 간밤 워시 쇼크가 완화된 가운데 주간거래 상승분을 반납한 새벽 종가(1451.5원)와 비슷한 145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예상을 웃돈 미국 제조업 지표를 주목했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워시 쇼크가 완화된 덕분에 중소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장중에는 1,450원선 전후 수준에서 등락하다가 주간거래 막바지로 가면서 1440원 중후반대로 낙폭을 넓혔다.
전날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차기 의장 지명 여파로 급등했던 환율이 되돌림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주요 고용지표 발표 지연으로 관망 심리도 일부 나타났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로 코스피가 7% 급등한 가운데 달러지수도 약세폭을 넓히면서 달러/원도 막바지로 가면서 강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날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8.9원 내린 1,445.4원을 기록했다. 개장 초 1,452.50원까지 상단을 확인한 뒤 장중 한때 1,445.0원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웠다.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낙폭을 일부 좁힌 모습이다.
전날 달러-원은 워시 전 이사의 매파적 성향 부각과 외국인의 대규모 국내 주식 매도 여파로 주간거래 종가 기준 1,460원 초반대까지 급등한 바 있다. 다만 이날은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7200억원가량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환율 상단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 전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2조5000억원을 순매도한 바 있다.
한편 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당국은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0.20%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7.42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13% 하락, 0.04% 하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6.84%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은 7200억원 안팎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 간밤 워시 쇼크 완화 속 달러/원 1450원 초반대로 하락 시작
달러/원은 간밤 워시 쇼크가 완화된 가운데 주간거래 상승분을 반납한 새벽 종가(1451.5원)와 비슷한 145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예상을 웃돈 미국 제조업 지표를 주목했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워시 쇼크가 완화된 덕분에 중소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6으로 전월보다 4.7포인트 올랐다. 1년 만에 기준선인 50을 웃돈 것이자, 예상치 48.5도 상회하는 결과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집계한 1월 제조업 PMI 최종치도 52.4로, 예상치이자 전월 수치인 51.9를 웃돌았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는 0.7% 상승했다. 미 제조업 지표가 지난 202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수익률 전반이 오르자, 달러인덱스도 따라서 움직였다.
■ 위험선호 회복 속 코스피 7% 급등 + 달러지수 반락...1440원 중후반대로 낙폭 확대
달러/원은 장중에는 1,450원선 전후 수준에서 등락하다가 주간거래 막바지로 가면서 1440원 중후반대로 낙폭을 넓혔다.
전날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차기 의장 지명 여파로 급등했던 환율이 되돌림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주요 고용지표 발표 지연으로 관망 심리도 일부 나타났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로 코스피가 7% 급등한 가운데 달러지수도 약세폭을 넓히면서 달러/원도 막바지로 가면서 강한 하방 압력을 받았다.
이날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8.9원 내린 1,445.4원을 기록했다. 개장 초 1,452.50원까지 상단을 확인한 뒤 장중 한때 1,445.0원까지 밀리며 낙폭을 키웠다. 저점 매수가 나오면서 낙폭을 일부 좁힌 모습이다.
전날 달러-원은 워시 전 이사의 매파적 성향 부각과 외국인의 대규모 국내 주식 매도 여파로 주간거래 종가 기준 1,460원 초반대까지 급등한 바 있다. 다만 이날은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7200억원가량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환율 상단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 전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약 2조5000억원을 순매도한 바 있다.
한편 정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이형일 재정경제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당국은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거래에서 달러지수는 0.20%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97.42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달러/엔과 달러/위안은 각각 0.13% 하락, 0.04% 하락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6.84%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은 7200억원 안팎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전일 워시 전 이사의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이후 달러화 강세를 예상했던 시장 반응이 과도했다"며 "이날 달러지수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외인과 기관 매수세로 코스피가 7% 급등하면서 달러/원은 전일 급등분을 되돌림하며 1440원 중후반대로 레벨을 낮췄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