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일 오후 모두 내리고 있다. 전 거래일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한 여파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로 매파 성향이 강한 케빈 워시 전 이사를 지명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 美 3대 주가선물 1.2% 이하 동반 하락…달러 약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58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3% 내린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는 1.1% 하락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6% 내리고 있다. 엔저를 용인하는 듯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발언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인 덕분에 오전에는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32%, 홍콩 항셍지수는 2.4% 각각 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1.2% 이하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4.5% 내린 배럴당 62.2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2% 내린 97.10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6% 하락한 6.951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3.9% 하락한 7만5839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