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2-02 (월)

(상보)[뉴욕-외환]달러지수 0.1% 상승…유로 약세 덕분

  • 입력 2026-01-05 07:00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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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상승했다. 유로존 제조업 지표 부진에 유로화가 약해지면서, 달러인덱스가 밀려 올라가는 모습이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5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0% 높아진 98.42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20% 낮아진 1.1723달러를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과 함부르크상업은행(HCOB)이 발표한 유로존 작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8로 최종 집계됐다. 예비치인 49.2보다 하향 수정된 것으로, 작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파운드/달러는 0.04% 오른 1.3462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6% 상승한 156.84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7% 하락한 6.9706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40%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6% 이하로 대부분 상승했다. 신년 랠리 기대와 반도체 업종 강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관련주 하락으로 나스닥종합지수만 약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9.10포인트(0.66%) 상승한 4만8382.3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12.97포인트(0.19%) 오른 6858.47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36포인트(0.03%) 하락한 2만3235.63을 나타냈다.

금융정보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발표한 미국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8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0.4포인트 낮아진 수치이자, 잠정치와 동일한 결과이다. 예상치는 51.7 수준이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약보합 수준을 기록, 배럴당 57달러 대에 머물렀다. 주말에 열릴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OPEC+) 회의를 앞두고 대기모드가 나타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1달러(0.17%) 하락한 배럴당 57.32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1달러 내린 배럴당 60.75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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