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3-20 (금)

(상보)[뉴욕-원유]WTI 2.4% 상승...러-우크라 갈등 고조

  • 입력 2025-12-30 06:45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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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4% 상승, 배럴당 58달러 대로 올라섰다. 사흘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우크라이나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관저를 향해 드론 공격을 시도했다고 러시아가 주장해 양국 갈등이 고조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1.34달러(2.36%) 상승한 배럴당 58.08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1.30달러(2.1%) 오른 61.94달러에 거래됐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가 노브고로드주 소재 푸틴 대통령 관저에 장거리 드론 91대를 발사했으나, 러시아 방공망이 모두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글로벌 원자재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5% 이하로 동반 하락했다. 지난주 오른 정보기술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이틀 연속 내린 것이다. 테슬라·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도 하락세가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9.04포인트(0.51%) 내린 4만8461.93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24.20포인트(0.35%) 하락한 6905.74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118.75포인트(0.50%) 낮아진 2만3474.35를 나타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잠정주택 판매가 전월보다 3.3% 늘었다. 이는 예상치 1% 증가를 웃도는 결과이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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