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1-07 (수)

‘뉴욕훈풍 속 美PCE 대기’ 亞주식 상승, 코스피 0.8%↑

  • 입력 2025-12-19 13:4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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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9일 오후 일제히 오르고 있다.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인플레이션 둔화 안도감에 상승한 영향이 고스란히 이어졌다. 이제 투자자들은 오늘밤 나올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일본은행(BOJ)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연 0.75%로 조정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결정으로, 일본 기준금리가 1995년 이후 30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BOJ는 성명에서 “경제 및 물가 전망이 예상대로 실현될 경우 정책금리를 계속 인상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추가 긴축 가능성을 분명히 했다.

BOJ가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지만 달러/엔 환율은 이틀째 상승하고, 닛케이지수는 상승하면서 BOJ 이벤트를 선반영한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美 3대 주가선물 보합권 혼조세…달러 강보합

우리 시각 오후 1시 42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8% 오른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9%, 호주 ASX200지수는 0.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9%, 홍콩 항셍지수는 0.65%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2% 내린 배럴당 55.89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8% 오른 98.516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6% 상승한 7.0353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강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 대비 0.1% 상승한 8만6934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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