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1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8,542억원, 통안채 500억원, 금융채 1,400억원 등 총 1조 44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한 채권중 상환은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잔액은 1조 442억원 증가한 326조 4,450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4-12(27년 12월) 2,000억원, 21-7(26년 9월) 2,000억원, 25-1(27년 3월) 1,500억원, 24-4(27년 6월) 1,410억원, 23-10(26년 12월) 1,000억원 등 총 1조 1,881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4-9(26년 9월) 2,000억원, 25-6(27년 9월) 800억원, 20-9(30년 12월) 500억원, 23-10(26년 12월) 500억원, 23-4(26년 6월) 400억원 등 총 5,614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7년 10월물 500억원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26년 4월) 500억원, 기업은행(26년 4월) 500억원, 산금(26년 4월) 400억원 등 총 1,4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물을 1,622계약 순매수했고, 10년물은 3,447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