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파월 발언 대기 속 1390원 초반대 소폭 상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315035000168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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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파월 발언 대기 속 1390원 초반대 소폭 상승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3일 오후 1390원 초반대에서 소폭 상승한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이뤄질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과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표 발표를 기다리면서 달러/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달러지수가 지지를 받으면서 달러/원이 일부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5%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3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오후 2시 57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2% 오른 97.32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4%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3%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달러지수 약세에 연동한 새벽종가(1391.5원)와 비슷한 수준인 139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파월 의장 발언과 미국 경제지표 등을 대기하면서 1390원 초반대 소폭 상승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