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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 코스피 강세 속 1380원 후반대 소폭 하락

  • 입력 2025-09-10 15:41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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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1380원 후반대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달러/원은 10일 오후 3시 32분 현재 전장보다 0.9원 내린 1386.8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CPI 발표를 대기하면서도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데 영향을 받으면서 달러/원은 소폭 하방 압력을 받았다.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세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87.4원)와 비슷한 수준인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미국 연간 비농업 부문 고용 수치가 하향 조정된 것을 주목하면서도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나타났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최근 강세를 지속했다.

장 중에는 1380원 후반대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달러지수가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코스피가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달러/원이 하방 압력을 받기는 했지만 미국 물가지표를 대기하면서 낙폭은 제한됐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7%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38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1% 오른 97.755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하락을 나타냈다.

■ 유로화 약세 속 달러지수 0.4% 상승...달러/원 1380원 후반대 시작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세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87.4원)와 비슷한 수준인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간밤 시장은 미국 연간 비농업 부문 고용 수치가 하향 조정된 것을 주목하면서도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나타났다. 이에 미국채 금리와 달러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주식은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최근 강세를 지속했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1년 동안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기존 통계보다 91만1000개 하향 수정됐다. 이같은 하향 수정 폭은 지난 2002년 수정치를 발표한 이후 최대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는 68만명 감소였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4% 상승했다. 프랑스 정국 불안에 따른 유로화 약세에 달러인덱스가 밀려 올라갔다. 다만 미 연간 비농업 부문 고용 하향으로 달러인덱스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 미국 물가지표 대기 속 코스피 1.7% 오르며 사상 최고가...1380원 후반대 소폭 하락 유지

달러/원은 장 중에는 1380원 후반대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달러지수가 보합권에 머문 가운데 이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로 코스피가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달러/원이 하방 압력을 받기는 했지만 미국 물가지표를 대기하면서 낙폭은 제한됐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1.7%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조3800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다.

오후 3시 34분 전후로 달러지수는 0.01% 오른 97.755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이 0.09% 상승,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07% 하락을 나타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간밤 달러지수 강세에 영향을 받은 새벽종가(1387.4원)와 비슷한 수준인 138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미국 물가지표를 대기하면서도 코스피 강세 영향으로 달러/원은 1380원 후반대에서 소폭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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