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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엔비디아 0.6% 오르자 반도체지수도 1.3% 상승

  • 입력 2025-09-05 08:3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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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엔비디아 0.6% 오르자 반도체지수도 1.3% 상승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4일(이하 현지시간) 엔비디아 주식 가격이 0.6% 상승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뉴욕주식 정규장에서 전장 종가보다 0.61% 오른 171.66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들이 잇따라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인하 기대가 커진 덕분이다. 이에 따라 국채 수익률이 연 이틀 하락한 가운데, 엔비디아 등 M7 빅테크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빅테크 주가 상승에 동반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6거래일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다.

이 종목 주가는 월간 기준으로 1월 10.6%, 3월 13.2% 하락했지만 지난 5월 24%, 6월 들어 16.8% 상승했다. 7월 들어서도 12.6%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인 이후 8월 2.1% 하락하며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9월 들어서도 1.45% 하락을 기록 중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연간 기준 134달러에서 171.7달러로 상승해 27.9%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반등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도 1.34% 상승한 5667.85포인트를 기록했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 주가 등락률을 보면 브로드컴(1.2%), TSMC(1.7%), ASML(2.3%), AMD(-0.2%), 퀄컴(2.1%) 등 시총 상위 종목 주가들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0.9%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0.06포인트(0.77%) 상승한 4만5621.29에 장을 마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53.82포인트(0.83%) 오른 6502.08을 기록, 나흘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09.97포인트(0.98%) 높아진 2만1707.69를 나타냈다. 두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업종 가운데 10개가 강해졌다. 재량소비재주가 2.3%, 통신서비스와 산업주는 1.1% 각각 올랐다. 유틸리티주만 0.2% 내렸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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