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86.30원에 최종 호가됐다.
19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2.5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85.00원) 대비 3.80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3% 상승했다.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에서 휴전 합의가 불발되면서 유로화가 약해지자, 달러인덱스가 밀려 올라가는 모습이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7% 높아진 98.11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31% 낮아진 1.1669달러를 나타냈다. 지난주 열린 미국과 러시아 정상회담은 휴전 합의가 불발된 채 3시간 만에 끝난 바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진행을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파운드/달러는 0.35% 하락한 1.3507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44% 오른 147.82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2% 하락한 7.1869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18%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