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4일 채권시장에서 국채 2,495억원, 통안채 3,200억원 등 총 5,69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보유채권의 상환은 없어 외국인 원화채권 투자 잔고는 5,695억원 증가한 303조 3,45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4-7(29년 9월) 2,301억원, 22-8(27년 9월) 690억원, 20-4(30년 6월) 500억원, 25-2(55년 3월) 450억원, 24-1(29년 3월) 250억원 등 총 4,79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1-5(31년 6월) 757억원, 19-4(29년 6월) 506억원, 17-7(27년 12월) 500억원, 22-5(32년 6월) 250억원, 24-4(27년 6월) 100억원 등 총 2,301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5년 10월물 4,000억원, 27년 7월물 400억원 등 총 4,400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만기 25년 8월물 1,2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7,293계약 순매수했고, 10년은 8,883계약, 30년은 10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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