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2일 채권시장에서 재정증권을 포함한 국채 8,041억원, 통안채 1,300억원, 금융채 300억원 등 총 9,64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국채 9,000억원, 통안채 1조 5,740억원 등 총 2조 4,740억원을 상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원화채권투자 잔고는 1조 4,698억원 감소한 301조 6,539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5-1(27년 3월) 4,001억원, 24-1(29년 3월) 1,330억원, 23-10(26년 12월) 1,000억원, 재정(25년 7월) 1,850억원, 외평채권 25-6(26년 6월) 1,200억원 등 총 1조 2,116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4-1(29년 3월) 1,330억원, 24-3(26년 3월) 700억원, 23-4(26년 6월) 630억원, 17-7(27년 12월) 442억원, 16-3(26년 6월) 310억원 등 총 4,075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만기 26년 7월물 1,300억원을 매수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한국수출입금융(26년 7월) 300억원을 매수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1만 607계약, 10년을 486계약 순매도했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