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신동수 기자] 외국인은 1일 채권시장에서 외평채를 포함 국채 1조 55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통안채 2,000억원을 상환해 외국인의 원화채권투자 잔고는 8,557억원 증가한 303조 1,23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국채시장에서 국고 25-2(55년 3월) 9,891억원, 25-3(30년 3월) 2,376억원, 21-7(26년 9월) 2,100억원, 25-1(27년 3월) 1,963억원, 09-5(29년 12월) 1,560억원, 외평채권 25-6(26년 6월) 1,300억원 등 총 2조 5,567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 25-2(55년 3월) 6,310억원, 21-7(26년 9월) 2,100억원, 19-4(29년 6월) 1,300억원, 19-8(29년 12월) 1,000억원, 25-1(27년 3월) 1,000억원 등 총 1조 5,01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을 1만 4,316계약, 10년을 1만 3,958계약 순매수했다.
외국인의 3년, 10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가 모두 1만 계약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신동수 기자 dsshi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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