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오후] 위안화 약세 속 1390원 초중반대로 상승폭 넓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013230908355fe48449420211255206179.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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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후] 위안화 약세 속 1390원 초중반대로 상승폭 넓혀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달러/원 환율이 20일 오후 1390원 초중반대로 상승폭을 넓힌 채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안화 약세에 연동하며 달러/원은 초반보다 상승폭을 다소 넓힌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의 무역협상 추가 진전과 감세안의 하원 통과 여부, 소매업체 실적 발표 등을 주시하고 있다.
국내 코스피지수는 0.1% 상승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50억원 가량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0.02% 내린 100.33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이 0.02% 하락, 달러/위안 역외 환율은 0.11%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시중은행 한 딜러는 "달러/원은 장초반 달러지수 반등에 연동하며 새벽종가(1388.7원)보다 소폭 오른 1390원 초반대에서 시작했다"며 "장중에는 위안화 약세에 영향을 받으면서 1390원 초중반대로 초반보다 상승폭을 다소 넓힌 모습"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